한국인 몬트리올 여행 준비물: eTA·환전·팁 문화·날씨·통신
몬트리올을 방문하는 한국 여권 소지자는 캐나다 입국 전 eTA(전자여행허가)를 반드시 신청해야 합니다. eTA는 비자가 면제되는 국가의 외국인이 항공편으로 캐나다에 입국할 때 필요한 전자 여행 허가증입니다. 신청 요건, 절차, 수수료 등 정확한 정보는 캐나다 이민·난민·시민권부(IRCC)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하고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.
몬트리올에서는 신용카드 사용이 일반적이므로, 한국에서 사용하던 해외 결제 가능한 신용카드를 준비하는 것이 편리합니다. 소액 현금이 필요할 수 있으나, 대부분의 결제는 카드로 이루어집니다. 캐나다에는 팁 문화가 있어 레스토랑, 바, 택시 등 서비스업에서 총액의 15~20% 정도를 팁으로 지불하는 것이 관례입니다. 또한, 상품 가격에 세금이 별도로 표기되므로 최종 결제 금액은 표시된 가격보다 높아집니다.
몬트리올은 사계절이 뚜렷하며, 특히 겨울은 매우 춥고 눈이 많이 내립니다. 겨울(12월~3월)에는 영하 10~20도 이하로 내려가는 경우가 많으므로 두꺼운 패딩, 방한 부츠, 모자, 장갑 등 방한 용품을 철저히 준비해야 합니다. 여름(6월~8월)은 비교적 온화하고 쾌적하며, 봄가을은 일교차가 크므로 겹쳐 입을 수 있는 옷차림이 유용합니다. 방문 시기에 맞춰 날씨를 확인하고 옷을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현지 통신을 위해서는 한국에서 미리 로밍 서비스를 신청하거나, 현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유심(SIM) 카드 또는 이심(eSIM)을 구매하는 방법이 있습니다. 공항이나 시내 통신사 매장에서 유심을 구매할 수 있으며, 최근에는 온라인으로 이심을 구매하여 편리하게 사용하는 경우도 많습니다. 출국 전 본인 휴대폰의 유심/이심 지원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.
몬트리올은 캐나다 내 프랑스어권 도시이지만, 관광지나 주요 상점에서는 대부분 영어가 통용됩니다. 기본적인 프랑스어 인사말(Bonjour, Merci)을 알아두면 현지인들과 소통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. 한국과는 다른 전압(120V)과 콘센트 모양(북미 표준)을 사용하므로, 멀티 어댑터를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.
이 글은 AB Letter가 몬트리올 생활자와 방문자를 위해 직접 정리한 로컬 가이드입니다. 숙소·교통·가격 조건은 시기별로 달라질 수 있으니 예약 전 최신 정보를 확인하세요.
출처 확인일: 2026년 6월 3일 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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